KBS 옥란면옥의 재방송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배우 이설에 대해 알아보자.
1993년생으로 2016년 박재범의 뮤직비디오 CITY BREEZE로 데뷔하였다.
대중에게 알려진 첫 작품은 2018년 KBS 추석특집 <옥란면옥>이다.
옥란면옥에서 탈북녀 역할을 맡은 이설은 신인 답지 않은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인지도를 올렸다.
그리고 같은해 MBC 드라마 <나쁜형사>의 천재 여성 사이코패스 은선재 역으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2017년 단편 영화 별헤는밤, 2018년 허스토리, 나와 봄날의 약속, 두개의 방, 최소한의 예의로 활약했고
2019년 사자, 판소리 복서 등에 출연하였다.
드라마로는 웹드라마 세편 그리고 옥란면옥, 나쁜형사ㅡ 악마가 어느이 이름을 부를 때에서 주연으로 활약하였다.
장르를 넘나드는 배우이다.
특히 나쁜형사에서 강한 인상을 주었는데 300: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 되었다.
싸이코패스 역할을 잘 소화하였다.
사실 첫 출연작은 백예린의 Bye Bye My Blue였지만 통편집 되었다.
이를 계기로 연기에 흥미를 느껴 연기 공부를 시작하기 위해 대학에 입학 하였다.
성신여대 미디어영상연기학과에 입학하였다.
사실상 이설의 시작을 알린 작품은 추석특집 옥란면옥이다.
최근 부부의 세계 한소희와 함께 출연하여 더욱 화제가 되고있다.
향후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으로 많이 기대되는 배우!
많은 연기 활동을 해주길 바래요.